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제일제당이 협찬하는 제170회 한국 거북이마라톤대회가 18일 상오7시 서울 남산순환도로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달의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된 황명수 의원(민자·국회 보사위원장) 등 참자가들은 「환경을 깨끗이,지구를 깨끗이」란 주제를 내세우고 남산순환도로 7.5㎞ 코스를 완주했으며 탤런트 유인촌·이휘향씨도 참가했다.
뽀빠이 이상룡씨가 진행한 여흥프로에서는 한국일보사가 제공한 TV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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