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창배기자】 부산경찰청 특수강력수사대는 18일 부산 최대폭력조직인 칠성파 부두목 안효선씨(45·폭력전과 17범·부산 사하구 괴정1동 491 국제아파트 1동901호)를 검거,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안씨는 이미 구속된 두목 이강환씨(48)와 함께 지난 70년대 후반부터 칠성파를 이끌어오면서 부산시내 관광호텔 오락실운영에 개입,막대한 이익금을 챙겨 조직운영에 사용했으며 경쟁폭력조직인 경도파(두목 천달남·48·구속중)와 세력다툼을 벌이면서 지난 87년부터 지난해까지 10여차례 발생한 조직원들간의 집단 칼부림사건을 배후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지난 3월18일 부산지검에 의해 전국에 지명수배된뒤 서울로 도피,은신해오다 이날 상오 서울 종로6가 유성당구장에서 잠복중인 경찰관들에게 격투끝에 붙잡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