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로이터 AFP 연합=특약】 후세인 요르단국왕은 15일 로이터통신과의 회견에서 『팔레스타인은 중동평화 회담에 참석할 대표단을 구성하는데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후세인 국왕은 하페즈·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마친뒤 이같이 밝히고 자신은 수일내로 시리아를 방문,중동평화회담에 관해 시리아측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르단의 한 관리는 이날 PLO가 중동평화회담에 불참키로 이 결정하더라도 요르단은 이 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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