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지 “이달말 수교협상서 논의”【홍콩=유주석특파원】 북한일본간을 매일 취항하는 화물수송기 직항노선의 개설문제가 오는 8월말 관계정상화 회담때 양국 정부관리들간에 정식 논의될 것이라고 15일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가 보도했다.
리뷰지 최신호(22일자)는 평양과 나고야간에 이미 정기여객기가 취항하고 있으나 화물기노선은 없어 특히 북한산 농수산식품류의 직수송 수입을 바라는 일본측이 화물기의 매일 취항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농수산식품의 직수송 필요에서 비롯된 일본측의 「식도락외교」로 양국간에 금년중 화물기가 매일 취항할 가능성이 높다고 리뷰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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