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산·평촌·중동 등 3개 신도시 국민주택 2천2백50가구에 대한 첫날 청약접수결과 16개 업체 20개 평형중 일산의 8개 평형과 평촌의 2개 평형 등 모두 10개 평형이 미달됐다.건설부가 이날 하오5시 현재 잠정집계한 청약접수 현황에 따르면 총 3천5백46명이 신청,평균 1.5대 1의 매우 저조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미달된 평형에 대해서는 오는 16일 3년 이상 무주택자로서 청약저축 납입금액 2백만원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계속 청약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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