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종흥기자】 소련 연해주지역 동포와 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에게 보내질 사랑의 쌀 시민들에게 보내질 사랑의 쌀 전달식이 14일 하오8시 부산 해운대 하얏트 호텔 리젠시 볼룸에서 부산을 방문중인 블리노프 블라디보스토크 시장,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추진본부,부산블라디보스토크 친선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전달식에서 블리노프 시장과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를 대표한 김태동목사(부산 기독교협회 회장)가 사랑의 쌀 3백톤(3천7백50가마분) 전달증서에 각각 서명,교환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부산블라디보스토크 친선협회(회장 송두호) 주선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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