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AFP 연합=특약】 중국과 파키스탄은 남아시아를 비핵지대화하기 위한 고위급회담을 12일부터 북경에서 갖는다고 11일 파키스탄 관리들이 밝혔다.관리들은 와심·사자드 상원의장이 이끄는 파키스탄 대표단이 이날 북경으로 출발,4일간에 걸쳐 양상곤 국가주석 이붕총리 전기침 외교부장 등 중국지도자와 이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10일 전격적으로 핵확산금지조약(NPT)가 입을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혀 남아시아 비핵화 논의가 급진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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