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영국을 제치고 세계 제9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부상했으며 세계에서 가장높은 지동차 생산증가율을 기록했다.미국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는 최근호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1백32만1천6백30대의 자동차를 생산,1백29만5천6백11대를 생산한 영국을 제치고 세계 제9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우리나라는 캐나다(1백90만4천6백66대·6위),이탈리아(1백87만4천6백72대·7위),스페인(1백67만9천3백1대·8위)에 이어 세계 9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은 1천3백48만6천7백96대의 자동차를 생산,미국(9백88만8천36대·2위),독일(4백66만6백757대·3위),프랑스(3백29만4천8백15대·4위),소련(2백만대·5위)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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