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식시장은 전날까지의 연이틀 하락세에서 벗어나 강보합세로 돌아서 종합주가지수는 7포인트 오른 7백45를 기록했다.거래량은 전날에 비해 다소 늘어나기는 했으나 감소추세가 지속돼 4천만주를 밑도는 3천8백만주에 머물렀다.
전장개장과 함께 남·북,한·중,한·소·미 정상회담설 등이 나돌며 건설 무역주가 대부분 상한가를 기록,이날의 강보합세를 주도했다.
또 전날까지 연이틀 조정을 거침에 따라 투자심리가 안정되가는 모습이었다.
시중은행과 대형제조주를 중심으로 정리성 매물이 출회됐으나 북방관련호재와 안정돼가는 투자심리로 장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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