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7일 내년초 실시예정인 14대 총선에 대비,오는 9월10일부터 12월18일까지 1백일간 열기로 돼있는 정기국회 회기를 20일 가량 단축키로 하고 야당과 이를 협의키로 했다.민자당은 이를위해 20일간으로 돼있는 국정감사기간을 지방의회 출범을 감안,10일로 줄이고 감사대상기관도 가급적 중앙행정기관과 국영기업체에 국한시키는 한편 예결위도 조기가동,예산안을 11월말까지 처리할 방침이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이달 중순께 여야총무회담을 열어 정기국회일정을 협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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