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용필 모친 빈소서 여성팬 백여명 밤샘(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용필 모친 빈소서 여성팬 백여명 밤샘(표주박)

입력
1991.08.07 00:00
0 0

○…가수 조용필의 모친빈소가 차려진 서울 송파구 석촌동 남서울병원 영안실 주변에는 6일 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조씨의 극성여성팬 1백여명이 집에 돌아가지 않고 이틀째 밤을 새우며 서성대 눈길.대부분 10∼20대인 이들은 『상중에 이렇게 찾아오는게 예의가 아닌줄 알지만 오빠와 슬픔을 함께 나누고 싶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날 빈소에는 문화부장관과 동료 연예인들이 화환 1백여개를 보냈고 이주일·박상규·배철수 등 동료연예인 2백여명이 찾아와 조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