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딸 내신성적 높이려 돈주고 시험지 빼내/육성회장·교사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딸 내신성적 높이려 돈주고 시험지 빼내/육성회장·교사 구속

입력
1991.08.06 00:00
0 0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 홍봉주 검사는 5일 딸의 내신성적을 올리기 위해 교사에게 돈을 주고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시험지를 사전에 빼낸 서울 노원구 하계동 혜성여고(교장 김상복) 육성회장 차순종씨(44·무직·노원구 중계동 건영아파트 106동 404호)를 업무방해 및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하고 차씨에게 시험지를 빼내주고 2백만원을 받은 이 학교 교무주임 신호일씨(49·서울 노원구 공릉2동 222의1)를 업무방해 및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