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모 유 사장이 집단변사 배후”/김현의원 주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모 유 사장이 집단변사 배후”/김현의원 주장

입력
1991.08.04 00:00
0 0

【대전=임시취재반】 민주당 김현의원은 3일 『오대양집단 변사자들은 타살됐으며 배후가 세모사장 유병언씨 인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박순자씨가 폭행당한 사실을 나타내는 무릎밑 6곳의 피하출혈과 ▲용인현장에 현금 3천2백만원,다량의 생필품 등 장기체류용 금품이 있었다는 점 등을 제시하고 『유씨,또는 관련 집단이 무엇인가를 박씨에게 강요하거나 타협하다 살해한뒤 종교의식에 따른 집단자살로 위장,박씨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 씌웠다』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