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백78개교 참가… 서울 86교최다/본사주최선경·백상재단 후원… 17일 영동고서한국일보사가 선경그룹과 백상재단 후원으로 17일 서울 영동고에서 개최하는 제1회 전국고교생 대입학력경시대회 신청마감결과 전국 1백78개교 1천8백62명의 성적우수자가 지원했다.★관련기사 17면
전체 신청자중 인문계열은 9백1명,자연계열은 9백61명이며 남녀별로는 각각 1천3백74명,4백8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천1백23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백25명,부산 80명 등 전국 15개 시·도에서 모두 참가,실력을 겨루게 됐다.
참가학교수 역시 86개교(남 50·여 23·공학 13교)로 서울이 가장 많고 경기 14개교 부산·전북 9개교의 순이다.
42개교에서는 참가인원한도인 계열별 10명씩 20명이 지원,단체상을 놓고도 열띤 경쟁이 벌어지게 됐다.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는 전국고교생 대입학력 경시대회는 매주 대입 가정학습을 발행하는 한국일보사가 수험생들에게 학력을 정확히 평가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우수학생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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