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연합】 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 1주년이 되는 현재 4만2천명의 미군병력이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아직 주둔하고 있다는 피트·윌리엄스 미 국방부 대변인이 1일 밝혔다.윌리엄스 대변인은 1개 기갑탱크사단의 4천여 병력이 쿠웨이트에 최소한 오는 9월까지 주둔해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같은 쿠웨이트 주둔병력과 관련,미 국방부는 얼마나 오래 주둔시킬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으며,쿠웨이트에는 더오래 주둔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해설참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