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동 310 일대 중계 제2택지개발지구 세입자 이주대책위(회장 양회천·45) 회원 1백50여명은 2일 상오9시께부터 대한주택공사 중계사업단 본부앞 마당에서 오는 6일로 예정된 강제철거에 항의,단식농성에 들어갔다.주민들은 성명서를 통해 『대책없이 강제철거계획을 중단하고 내년 5월 임대아파트 입주때까지 살수있는 임시이주단지를 택지개발지구내에 건설해 줄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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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중계동 310 일대 중계 제2택지개발지구 세입자 이주대책위(회장 양회천·45) 회원 1백50여명은 2일 상오9시께부터 대한주택공사 중계사업단 본부앞 마당에서 오는 6일로 예정된 강제철거에 항의,단식농성에 들어갔다.주민들은 성명서를 통해 『대책없이 강제철거계획을 중단하고 내년 5월 임대아파트 입주때까지 살수있는 임시이주단지를 택지개발지구내에 건설해 줄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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