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이 신도시지역에서 처음 공급하는 분당 단독택지 청약접수결과 1천15필지 분양에 6백13명만이 신청,필지 규모별로 구분된 3개 군중 1개 군을 제외하곤 모두 미달사태를 빚었다.31일 토개공이 지난 29일부터 3일간 분당 단독택지 분양신청을 집계해본 결과 57.5∼1백10.7평의 3군은 1.2대 1의 매우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45.7∼68.1평의 1군과 50.2∼84.1평의 2군은 각각 1백44필지와 2백85필지가 미달됐다.
토개공은 미달된 1,2군에 대해 8월1일과 2일 이틀간2순위자(분양공고일 현재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수요자)를 대상으로 재신청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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