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30일 제23회 한국기자상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최동완 편집위원·길윤석 편집부차장의 「바구니물가 2년새 이렇게 올랐다」(신문편집 부문) 등 13건을 확정발표했다.시상식은 오는 8월16일 하오7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협 창립 27주년 기념식과 함께 거행된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부문=「수서특혜 정·경·관 개입의혹」(세계일보 정치부 이용식기자)/「내각제 합의각서 사본 보도」(중앙일보 정치부 박보균기자)/「신도시아파트 부실시공」(동아일보 생활경제부 이병기기자)
▲방송제작 부문=「여기는 북극점」(MBC사회부 김인기기자,취재카메라부 이성수·이용우기자)
▲지역언론 부문=「안면도 핵폐기물처분장 사태」(대전일보 최문갑,김진언,송신금,조규선,유용규기자)
▲신문편집 부문=「바구니물가 2년새 이렇게 올랐다」(한국일보 최동완 편집위원·편집부 길윤석차장)
▲사진보도 부문=「전주교도소 탈주범 대청호 자살사건」(대전일보 사진부 전재홍기자)
▲공로 부문=분회지 「글샘」 1∼4호(기협 부산 KBS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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