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30일 신도시아파트 인천 시공을 위한 30개반의 특별감리단을 구성,오는 9월부터 특별감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로 구성되는 감리단은 1개반 5∼10명씩의 건축사로 구성돼 한개 감리반이 3천∼4천가구씩을 맡도록하되 현재 건축중인 아파트에 대해서는 기존 감리자들로 감리단을 구성,공동감리토록할 방침이다.
한편 건축사협회와 건설업계간 논란을 빚었던 특별 감리비는 현행 평당 2천원선에서 대폭 인상된 1만원 정도가 될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구성되는 특별감리단은 9월중에 신규 착공되는 아파트부터 파견,운영되는데 감리자의 현장 상주인원도 3∼5명으로 늘려 감리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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