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연합】 기독교 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서울교회의 권신찬 목사(68)가 미국 선교활동 이후 예정일을 넘기고도 귀국하지 않은채 현지에서 자취를 감춰 의혹을 사고 있다.권목사는 지난 22일 귀국예정으로 대한항공에 좌석까지 예약했으나 이 비행기를 타지않았고 30일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았으며 28일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카운티 신도들이 참석하는 라미라다의 제일 침례교회 예배에도 나오지 않았다.
권목사는 지난 3월 출국,독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미국 등지에서 선교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동쪽 하일랜드 스프링호텔 리조트에서 미주지역 수양회를 마친뒤 귀국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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