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나누기 성금모금을 위한 대바자가 30일부터 경남 울산시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8월2일까지 계속되는 「사랑의 쌀나누기 울산대바자」는 이 운동을 성원하는 유명업체들이 의류 잡화 등을 협찬,염가판매해 수익금을 사랑의 쌀성금으로 기탁하는데 행사를 주관하는 씨진기획은 울산에 이어 연말까지 지방도시를 순회하며 바자를 열 계획이다.
지난해와 올해에 사랑의 쌀나누기 전국 자전거 일주공연을 했던 장애인가수 김연택씨는 자선공연을 펼쳐 성금을 모으며 사랑의쌀 성금을 모으며 사랑의 쌀나누기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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