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일화특파원】 미 한국전 참전용사협의회는 한국전 휴전기념일인 27일 성명을 발표하고,북한이 아직 한국전 포로·행방불명자 및 유해를 돌려보내지 않고 있기때문에 이들의 UN가입을 반대한다면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UN가입을 거부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미 50개주와 세계 20개국에 지부를 두고있으면서 현재 10만명의 활동적인 회원을 갖고있는 한국전참전용사협회(KWVA)는 이날 이사회결의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유엔회원국이 되려면 1차적인 국제임무부터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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