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용기자】 28일 상오9시30분께 인천 남구 학익2동 125 신동아아파트 1동 1003호 베란다에서 이사가기 위해 짐을 싣던 곤돌라가 20여m 아래로 떨어져 집주인 이종희씨(27·회사원),아파트 관리사무소 기사 남정웅씨(28·인천 남구 숭의2동 279),이삿짐센터 제일 익스프레스 종업원 이병수씨(40·인천 동구 송현동 98) 등 3명이 곤돌라와 함께 떨어져 숨지고 아파트 밑에서 곤돌라를 잡고 있던 이삿짐 센터 종업원 김성규씨(22·인천 동구 송현동 98)는 곤돌라에 깔려 숨지는 등 모두 4명이 참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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