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하오7시15분께 경기 양평군 양수리 산악골 약수터앞 지방도로에서 손재철씨(41·상업·서울 중랑구 면목동 461의 34)가 몰고가던 서울 6두3039호 9인승 베스타 승합차가 15m아래 북한강으로 추락 손씨 등 4명이 숨지고 부인 최여희씨(40)가 실종됐다.또 손씨의 아들 동혁군(18)과 친구 최유진씨(44),전연찬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손씨가 친구 최씨 가족 등 7명과 함께 현장부근 양평군 서종면 북한 강변에 물놀이를 나왔다 돌아오던중 과속으로 커브길을 돌다 도로아래로 추락,일어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