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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내분 계속/이 의원 해명불구/오늘 의총서 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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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내분 계속/이 의원 해명불구/오늘 의총서 재론

입력
1991.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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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은 25일 하오 국회에서 의원·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어 전날 공천관련 금품수수설 외부유포 혐의로 당기위에 회부된 정발연의 이형배의원으로부터 사과와 해명을 들었다.그러나 일부 의원들이 이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의총의 재소집을 요구,26일 상오 의총을 소집,정발연 문제 등 당의 진로문제를 다시 논의키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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