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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의원 주장은 낭설/세모측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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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의원 주장은 낭설/세모측 주장

입력
1991.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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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모 오대양사건 진상규명위(위원장 박상복 공동대표)는 25일 유인물을 통해 『김현의원이 지난 23일 오대양 전 직원들의 자수는 (주)세모가 배후조종 했으며 자수권유 자리에 부사장급 간부가 참석했다고 말한 것은 터무니 없는 낭설』이라며 김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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