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모는 신도들의 재산을 포함,총 5백억원가량을 담보설정해 주거래은행인 경기은행 등 3개 은행으로부터 모두 3백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경기은행측은 25일 세모 인천공장을 1백69억원에 담보설정한 것을 비롯,세모의 임원 및 신도소유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태양열주택(담보가 35억원),대전 중동 4층건물( 〃 ) 등 총 2백50억원어치를 담보로 확보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를통한 총대출 금액은 1백20억원정도라고 말했다.
또 조흥은행은 신도소유의 대전역앞 4층건물(담보가 61억원)과 서울 용산구 한강로 기독교 복음침례회 서울교회( 〃 76억원) 등을 총 1백36억원에 담보설정,84억원을 대출해주었다.
외환은행도 1백24억원을 대출해주고 서울 강남구 염곡동과 대구 대명동의 유병언사장 소유 단독주택 등 14개 건물을 담보물(담보가 1백40억원)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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