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4일 오는 8월부터 올해 1기분 부가가치세 불성실 신고자들을 대상으로 신고내용을 정밀실사하는 경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세청은 25일로 마감되는 올해 1기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가 세무부조리 근절대책 차원에서 실시된 부가가치세 지역담당제 폐지이후 처음 시행되기 때문에 심도있게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중점조사를 받게될 신고업종은 ▲음식 ▲숙박 ▲서비스 등 현금수입업종과 ▲영수증발행 불성실업소 ▲광고물 제작업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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