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윤정상기자】 「사랑의 쌀」이 경기도 수재민들에게 전달됐다.한국일보사와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 본부는 23일 하오4시30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교동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이 교회 김장환목사와 수원시 재해대책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20㎏들이 1천부대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김장환목사는 『수해지역 교회를 통해 수해를 당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 전달해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쌀을 이날 하오부터 이 교회 김종태 사무국장 등을 통해 수해지역인 수원 용인 안성 평택 오산 등지의 이재민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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