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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열 동자위원장/보스기질 강한 진산 4남(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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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열 동자위원장/보스기질 강한 진산 4남(얼굴)

입력
1991.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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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민당 당수를 지낸 고 유진산씨의 4남으로 충남 금산에서 10대부터 내리 4선. 5공초기 민한당 사무총장을 지냈으나 85년 2·12총선에서 신당 돌풍으로 민한당이 공중분해된후 민중민주당을 창당,두김씨 노선을 비판하며 한때 내각제를 주장. 소탈한 성격에 선친을 닮아 보스기질이 강해 독자행동으로 손해를 보기도 하는 소신파. 부인 김준숙씨(48)와 2남1녀.▲충남 금산(54세) ▲미시카고 루스벨트대 ▲민한당 사무총장 ▲민중민주당 총재 ▲민자당 당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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