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AP 로이터 연합=특약】 사담·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21일 모든 정치범과 국외추방자들을 사면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고 이라크관영 이나통신이 보도했다.이라크혁명 평의회는 이날 후세인이 서명한 포고령을 통해 이번 조치는 특사에 해당되며 다당제와 민주주의를 향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이 통신은 또 이라크 국민의회가 이미 야당활동을 허용하는 법을 통과시켰다고 말하고,이라크정부가 쿠르드반군 지도부와 쿠르드족 정치범 석방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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