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 AFP 연합=특약】 유리·마슬류코프 소련 부총리는 21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안보문제를 논의할 협의체의 구성을 지지한다고 밝혔다.마슬류코프는 아세안 6개국 외무장관회담에 참석한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세안·한·일 등이 참석하는 정례적인 안보포럼의 개최를 지지하며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마슬류코프는 『소련은 전세계 어디서나 긴장이 완화돼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따라서 아·태지역 안보문제에도 동일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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