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시·도에서 자치구(특별·직할시) 또는 교육청(도)별로 1명씩 모두 2백24명을 뽑는 교육위원 후보등록이 20일 모두 마감됐다.전국평균 경쟁률이 총 1천2백44명이 등록,5.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대도시의 경쟁률이 높아 부산은 12명 정수에 90명이 등록,7.5대 1로 18일 마감한 서울 7.7대 1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치열했다.
다음으로는 전북 7.0,충북 6.0,경기 5.8,대구 6,전남·경남이 5.3대 1 등이었고 제주 2.8대 1,인천은 3대 1로 낮았다.
기타지역은 대전 5.0,광주 4.9,강원 4.8,충남 4.7,경북 4.7대 1이었다.
지난 18일 마감한 서울·광주·전남은 27일까지,나머지 지역은 30일까지 시·군·구의회에서 교육경력직 1명 이상을 포함한 2명을 선출,시·도의회에 추천하며 시·도의회는 8월8일,10일에 이중 1명씩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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