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전화 고화질TV 등 첨단 가전제품이 90년대 중반에 일본에서 실용화되며,암치료기 인공장기 등은 2030년께 실용화된다고 일본 경제기획청이 예측했다.20일 경제기획청이 내놓은 「2010년도 기술예측」이란 보고서에 의하면 일본은 현재 9개 분야 1백1건의 미래 기술을 개발중인데 교통·운수 및 공간활용·환경 분야의 신기술은 80∼90%가 90년대에 실용화 된다는것. 90년대에 실용화될 신기술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 제트기,해양 목장 등이 포함돼 있으며,대심도 지하철도는 2005년에 실용화될 전망으로 이들 신기술의 실용화로 일본 경제력의 우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시장 규모는 예측가능한 86건중 17건이 1조엔 이상으로 전망돼 수출산업화할 경우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동경=문창재특파원>동경=문창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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