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는 처음 LA 부산간 태평양 단독요트횡단에 성공한 재미동포 대학생 강동석군(22·UCLA 2·한국일보 6월4일자 보도)이 앞으로 1년간 연세대에서 특별장학생으로 공부하게 된다.연세대 박영식 총장은 18일 하오 총장실에서 강군을 만나 격려하고 입학허가 및 특별장학생 선정사실을 통보했다. 강군은 연세대 국제교육부에서 1년간 등록금(약 2백50만원)과 기숙사비(약 90만원)를 면제받고 한국어 및 한국사·문학 한문 등을 수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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