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 생존자들이 공동생활했던 서울 도봉구 수유4동 566의1 집주인 황모씨(61·사업·도봉구 우이동)는 18일 하오 인부 2명을 동원,이집 마당에 길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주인 황씨는 『주민들이 폐가에 잡초까지 무성해 무섭다며 항의전화를 많이 걸어와 파출소에 신고한뒤 우선 풀베기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남도경 강력과 형사 2명이 이 집을 찾아와 현장조사를 하고 이웃주민들에 대한 탐문조사를 벌였으며,서울 북부경찰서는 신우이파출소에 특별순찰반을 편성,이 일대에 대한 순찰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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