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상반기 작년대비올들어 지난 6월까지 한강·낙동강·금강의 수질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처가 18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이 기간의 주요 수계의 평균수질은 한강수계 노량진취수장의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와 COD(화학적 산소요구량)가 각각 4.6PPM,5.6PPM으로 지난해의 3.7PPM,5.0PPM에 비해 나빠졌다.
낙동강수계의 수질도 고령이 지난해 BOD 5.8PPM,COD 8.2PPM에서 올들어서는 6.5PPM,9.7PPM으로,물금은 3.0PPM,5.0PPM에서 4.2PPM,6.8PPM으로 악화됐다.
금강 수계역시 지난해보다 0.1∼0.4PPM씩 악화됐으며 영산강수계의 광주 나주는 수질이 비교적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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