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 AFP UPI 연합=특약】 공화국방위군의 무장해제 등 휴전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고 연방간부회의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크로아티아공 스플리트항 연방해군기지 본부건물에서 폭탄이 폭발해 2명이 부상했다고 해군측이 밝혔다.연방해군측은 폭발사고가 난후 달아난 2명이 인근 크로아티아공 경찰서로 도피했으나 경찰측은 이들의 인도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트즈만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이날 본을 방문,콜독일총리,겐셔 외무장관과 차례로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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