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는 18일 전력수요가 이날 하오3시 사상최대치인 1천7백55만7천k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최대수요인 1천7백25만2천kw(8월13일)보다 1.76%(30만5천kw) 증가한 것이며 올해 종전최대치 1천7백42만4천kw보다는 0.76%(13만3천kw) 늘어난 것이다.
전력수요가 사상최고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월성 원자력발전소의 정상가동으로 전력공급 능력은 1천9백49만kw를 기록,전력예비율은 11.0%(예비전력 1백93만3천kw)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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