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일본 업체의 대북한 사업확대와 재일 조총련계 사람들의 하물 증가에 따라 일본에서 탁송되는 하물을 북한에 보내기 위한 항공배달 업무가 오는 8월1일부터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다고 산케이(산경) 신문이 16일 전했다.이 신문은 일본과 북한간의 접촉이 차츰 활발해짐에 따라 여행 대리점인 비프항공 서비스(대판 소재)가 스미토모(주우) 창고와 공동으로 하물을 북경까지 보내 직행편에 옮겨실은 다음 북한 통신국의 하물편이나 육상 운송망을 통해 북한 각지에 배달하는 것으로 가는데 약 3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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