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만 재무부장관은 15일 금융특혜시비가 일고있는 한보그룹의 제3자인수 문제는 주거래은행이 알아서 할일로 정부가 개입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하고 제3자인수 문제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이장관은 한보그룹 처리문제와 관련,한보문제는 국민감정 차원에서 처리될 문제가 아니며,5공시절 국제그룹의 경우 감정차원에서 일을 처리함으로써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났음을 지적,한보그룹의 제3자인수문제에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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