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류블랴나 로이터 AP AFP=연합】 유고슬라비아 지도자들은 10일 슬로베니아 공화국이 국제평화안을 채택한데 이어 반목중인 각 공화국의 정상회담을 소집함으로써 내란을 회피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최고국가기관인 연방간부회는 항구적 평화달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 고위층회의와 6개 공화국 대통령회의 등 두차례의 회의가 12일 개별적으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유고연방정부 또한 각 공화국 대통령과 총리들이 참석하는 특별정상회담을 소집했으나 그 일정은 정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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