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소 정기항로 열려/부산­보스토치니 매주 2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소 정기항로 열려/부산­보스토치니 매주 2회

입력
1991.07.10 00:00
0 0

부산과 소련 극동 보스토치니항을 잇는 한소간 컨테니너 정기항로가 9일 하오 개설됐다.우리측 참여선사인 현대 상선과 천경해운간에 합작으로 설립된 한소해운(대표 최성운)이 이날 하오5시 부산항 제5 부두에서 용선인 키프로스 국적의 「트레이드 러크」호를 보스토치니항으로 출항시켰다.

소련측 참여선사인 국영 극동해운공사(FESCO)도 이날 「카피탄 그네즈딜로프」호를 보스토치니항에서 출항시킴으로써 부산­보스토치니간 해상항로는 교역당사국인 우리나라와 소련선사가 각각 1척씩 투입,매주 2회 정기운항하게 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