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P=연합】 미국 등 세계 5대무기 수출국대표들은 9일 대중동무기 판매를 비롯,세계의 무기거래 통제에 관한 규범을 마련하기 위한 이틀째 작업을 계속했다.안보리 상임 이사국이기도 한 미국 영국 소련 프랑스 중국 등 이들 5개국들이 무기판매 제한에 관한 회담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5개국 대표들은 이날 회담 폐막과 함께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프랑스 외무부의 한 대변인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자료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새로운 합의는 유엔안보리의 테두리안에 무기거래 통제체제를 만드는 것이 포함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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