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공천을 받아 시의원에 당선됐지만 중앙당의 시녀노릇만 하지않고 1백10만 대전시민의 여론을 경청,시가 규모있는 살림을 꾸려나가도록 감독하고 지원하는데 인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당초 민자당 중앙당서 내정한 의장후보를 제치고 초대 대전시 의회의장으로 선출된 김의장은 51년 대전공고를 졸업한뒤 육군 보병학교를 거쳐 대위로 예편했다. 이후 자동차정비업체인 삼흥서비스공업사를 설립,31년 동안 같은 업종에 종사해온 상공인. 충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장을 지냈다. 부인 유희호씨(55)와의 사이에 1남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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