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개발과 백제권 개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충남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이의장은 『그러나 지나친 개발에는 과감한 반대의견을 제시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의욕적인 포부를 밝혔다.이의장은 임시회 벽두 일부 야당·무소속의원들이 집단 퇴장한 것과 관련,『민주주의의 한 과정일 뿐이며 앞으로 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낙관. 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한 이의장은 통대의원을 지냈다. 김종필씨와의 오랜 친분으로 현재 민자당 보령지구당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약방을 경영. 부인 임영희씨(53)와의 사이에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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