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에서 내정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한의장은 『경직된 당에 순응하는 국회의원과는 다른 진정한 살림꾼으로서의 도의원 위상정립에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지자제의 본뜻을 살려 낙후된 충북을 복지충북으로 일구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한의장은 개원전에는 의장후보로 거론조차되지 않을 정도로 비정치적인 인물로 꼽혀왔으며 충북 럭비협회장,새마을금고 충북지부장을 지냈고 현재는 청원군 문화원장에다 (주)한림농원 등 4개의 기업을 가진 경영인.
청주고,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인 신혜숙씨(48)와 슬하에 2남4녀. 취미는 등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