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에서 삼화산업이라는 용역업체를 23년간 경영해온 국의장은 『작은 소리도 크게 들어 소수의견을 존중하는 의회문화 창출에 힘쓰겠다』며 『30년만에 부활된 지자제의 새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국의장은 특히 『의회가 본격 가동되면 관위주로 된 불합리한 조례와 규칙을 개정하겠으며 지역 농업정책위원회를 두는 등 농어촌 문제 해결에 주력하겠다』고 의욕을 나타냈다.
평민당 전남도지부 부지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신민당 정책위의 내무위원. 담양군 담양읍 지침리 출신으로 전남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부인 허정자씨(51)와 슬하에 2남1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