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장은 『막중한 책임감 때문에 두려움이 앞선다』며 『민주적이고 건설적인 의회운영을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또 『2백30만 시민들을 항상 두려워하며 시민위주의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김의장은 57년 소주생산업체인 금복주를 설립,현재 회장을 맡고 있으며 11·12대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경북 축구협회장,대구시 체육회 부회장,시정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부인 이정숙씨(57)와 2남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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