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원로 32인으로 구성된 「민족각계 원로회의」는 7월 낮12시께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도덕성 회복 및 민족대화합을 위한 민족각계원로 시국선언대회」를 갖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겨레와 나라의 오늘과 내일을 크게 우려하는 우리 각계 민족원로들은 도덕의 파탄과 민족의 분열로 야기된 역사적 위기를 더이상 방관할 수 없어 생애 마지막으로 우국충정의 심지를 돋워 분연히 떨쳐 일어섰다』고 밝혔다.
원로들은 선언문에서 ▲정치권의 도덕성회복 ▲경제정의실현을 위한 소득의 공정분배와 부동산투기엄단 ▲부패척결 ▲검찰과 경찰의 공평무사한 국법집행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남북민족 각계 원로가 정기적으로 만나 통일문제를 논의하자』며 북측에 「남북원로회담」을 제의했다.
32인중 이날 대회에 참석한 사람은 서돈각 서의현 손인실 안호상 엄요섭 오익제 원흥균 윤천주 윤치영 이형근 전례용씨 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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